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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DF 개인정보 가리는 법 — 주민번호·계좌 진짜로 지우기 (검은칠 함정 주의)

2026년 6월 21일

제출용 서류에서 주민등록번호·계좌번호·금액 같은 민감정보를 가려야 할 때가 많죠. 그런데 캡처해서 그림판으로 검은 네모만 덮어 보내면 오히려 위험합니다. PDF는 글자가 데이터로 저장되어 있어서, 위에 검은 상자를 올려도 그 밑의 글자는 그대로 남습니다. 받는 사람이 마우스로 드래그해 복사하거나 Ctrl+F로 검색하면 가린 정보가 그대로 튀어나오는 거죠. 실제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단골 원인입니다. 이 글에서는 글자 데이터 자체를 지워 다시는 복구되지 않게 가리는 법을 정리합니다.

PDF 개인정보 가리는 법 — 주민번호 계좌 지우기
🩹 바로 가리기

지울 곳을 드래그하면 글자·그림이 데이터 수준에서 삭제됩니다. 복사·검색으로도 복구되지 않습니다.

PDF 지우개 →

그림판으로 검은칠하면 안 되는 이유

PDF에서 글자는 사진이 아니라 텍스트 데이터로 저장됩니다. 그래서 위에 검은 사각형을 그려도 그 데이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. 받는 사람이 마우스로 드래그해 복사하거나 Ctrl+F로 검색하면 가린 내용이 그대로 보이고, 어떤 뷰어에서는 검은 상자를 한 번 클릭해 옮기는 것만으로도 밑이 드러납니다. 제대로 된 가리기(redact)는 ‘덮는’ 게 아니라 ‘지우는’ 것이어야 합니다. 박스 아래의 글자·그림 객체를 PDF에서 실제로 삭제해야 안전합니다.

안전하게 가리는 법 — 3단계

  1. PDF 열기PDF 지우개에 파일을 올립니다. 페이지가 그대로 화면에 펼쳐집니다.
  2. 지울 곳 드래그 — 주민번호·계좌·금액 등 가릴 부분을 마우스로 박스를 그려 표시합니다. 채울 색은 검정/흰색 중 고를 수 있어 문서 배경에 맞추기 좋습니다.
  3. 지우고 다운로드 — 적용하면 박스 아래의 글자·그림이 데이터에서 실제로 삭제된 새 PDF를 받습니다. 받은 파일을 열어 그 자리를 드래그·검색해 봐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.

업로드한 파일은 처리에만 쓰이고 서버에 저장되지 않습니다.

이럴 때 꼭 쓰세요

  • 계약서·견적서를 제3자에게 보낼 때 금액·단가를 가려야 할 때.
  • 신분증·주민등록등본 사본에서 주민번호 뒷자리를 지울 때.
  • 거래내역서의 계좌번호를 가려 공유할 때.
  • 제출 전, 검은칠로만 가렸던 기존 파일을 진짜로 다시 지워 안전하게 만들 때.

가린 뒤 한 번 더 확인하려면

중요한 문서라면 가린 PDF를 받은 사람 입장에서 한 번 열어, 그 영역을 드래그·검색해 정말 아무것도 안 나오는지 확인해 보세요. 서명·날인이 들어간 계약서라면 발급된 문서가 위·변조되지 않았는지 문서 진위확인으로도 점검할 수 있습니다.

가린 게 아니라, 지웠습니다

복사·검색으로도 복구 불가. 설치·가입 없이 무료.

지금 지우러 가기 →

자주 묻는 질문

Q. 정말 데이터가 지워지나요?
네. 박스 영역의 글자·그림 객체를 PDF에서 삭제한 뒤 색으로 채웁니다. 그래서 추출·검색·복사로도 복구되지 않습니다.

Q. 검은칠로 덮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?
검은칠은 글자 위에 색만 덮어 밑 데이터가 남지만, 이 도구는 글자 데이터 자체를 삭제합니다. 그래서 드래그·검색으로도 내용이 드러나지 않습니다.

Q. 무료인가요? 파일이 저장되나요?
무료이며, 업로드한 파일은 처리에만 쓰이고 서버에 저장되지 않습니다.

Q. 검은색 말고 흰색으로도 되나요?
네. 검정과 흰색 중 선택할 수 있어 문서 배경에 자연스럽게 맞출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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